※ 경찰서에 시위집회신고서 제출하고서 하는 합법적 시위입니다. 혹여 체포의 위험성 때문에 망설이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울증과 자살을 낳으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왕따를, 매일 TV에 나오며 이 나라 청소년 문화의 정점이 되는 아이돌들이 저질렀다는 사실에 대해 분노합니다.
또한 이에 대한 광수사장의 눈가리고 아웅하는 대응방식에도 분명 문제를 느낍니다.
이에 대해 저는 '따돌림을 방지하자' 는 이유로 이 사태의 모태가 된 코어엔터테인먼트 건물 앞에서 시위를 하고자 합니다.
날짜는 8월 4일 토요일 오후 5시로,
다들 시간이 나는 주말의 덥지 않을 시간을 고려하여 정했습니다.
각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현재 50명정도 참여의사를 보이셨고 예상 시위인원은 00명쯤 되기에 집회신고시에는 100명이라고 할 생각입니다.
혹시 모를 참가자분을 이곳에서 뵙지 않을까 하여 수줍게나마 글을 올려봅니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추천 한번씩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