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와나 제기럴...
게시물ID : gomin_5051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Vra
추천 : 2
조회수 : 11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2/14 00:41:27

어이가 음슴으로 음슴체...

 

작년 여름에 엠티 갔다 반해서 쫓아다닌 여자애가 있었음...

 

1년을 넘게 열심히 작업 걸어서 이제 좀 넘어올락말락하나 싶었는데

 

아까 카톡으로

 

"야, 내 친구 중에 진짜 괜찮은 애 있는데, 너 소개팅 한 번 안 해볼래? 너도 솔로 탈출해야지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니 눈에 안 찬다는 건 잘 알고 있는데, 내가 너 좋아하는 거 뻔히 알면서 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차이는 방법도 가지가지라더니....

 

그래, 나는 너 보려고 미루고 미뤄왔던 군대나 갈께...

 

니 눈에 차는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렴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