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는 말이있다...
상대방을 알고 나를 알면 패하지는 않는다는 말이지...
우선 광수에대해서 얘기를 해보자
우선 김광수의 이력
http://fn.segye.com/articles/article.asp?aid=20120730004810&cid=0501030000000
다들 알다싶이 광수는 인순이 이미연 조성모등을 키운 이쪽 에서 뼈대가 굵은 기획사라고 할수있다
특히 JYP박진영 SM이수만 YG몰러 등 현재 기획사 주도는 왕년의 가수들이 주도 하고있는데
정통 기획사로써 꾿꾿히 뚝심을 지키고 있는 정통 기획사중에 하나다..
자 그럼 이사람의 손을 거쳐간 스타들은 어떻게 됐을까?
광수의 리즈 시절은 GM기획일때고 이당시 거느렸던 스타들은 강호동 조성모등 정말 ㅎㄷㄷ 했었다
하지만 광수도 운세가 다해서인지 GM기획도 일본에 팔리고 새로 만든게 바로 현 티아라가 있는 코어미디어 컨텐츠다
http://news.donga.com/3//20030712/7963430/1
우선 GM이후 그의 행보는 굉장히 복잡하다
GM기획이 2004년 포이보스 대주주로 이사자리를 꿰차고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0405/sp2004051123124232380.htm
GM기획 포이보스 음원회사인 맥스MP3와 합쳐서 2006년 메디오피아회사를 우회상장시키고
최근행보는 CJ E&M 으로 합병이 되었다
이렇게 GM기획과 메디오피아회사를 CJ가 인수한후 GM은 놔두고 음원회사인 메디오피아는 매각처리된 상태다
암튼 전에 운영하든 포이보스 메디오피아회사 GM기획이 CJ에 인수된 이후 현재 전념하고 있는 회사가 코어컨탠츠 미디어이다.
이런 정신없는 연혁을 보면 JYP SM YG보다 난잡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솔직히 저렇게 거창해보이지만 실제로는 씨야 조성모 SG워너비등을 돌려서 음원회사 이름만 바꾼 기획사로 인수게임인듯 하지만...
위에 그와 함께한 스타들을 보면 대충 짐작이 가리라고 본다.
암튼 CJ와 합병한후 그는 엠넷 이사로 잠시 활동하다가 2009년 코어컨텐츠 미디어로 전념하는 중이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news_uid=344411
암튼 이후 그는 씨야 다비치 SG워너비등을 데리고 시작했는데
이중에 씨야는 남규리로 이미 한번 큰일이 터졌고 남녀공학의 강간돌로 타 기획사에서는 상상할수 없는 사고가 계속 터지는 곳이다..
말그대로 과거의 GM기획의 위엄은 어디가고 각종 문제아들만 모아서 훈련 조금 시키고 무지막지로 돌리는 막장 아이돌 생산사 사장으로
겨우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고 본다... 2000년 이후 음악기획 판도는 바뀌고 있는데 그는 이미 서서히 몰락중이라고 보면 된다
암튼 2011년 그는 과거 포이보스 빚보증으로 파산하게 된다
http://www.news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5049
그 이유는 카지노 사업-_-; 2달만에 쫄딱 망하고 그는 200억의 빚을 진채 끝나게된다
암튼 이런 이유로 그가 소유하던 건물들 홀랑 날리고 뭐 그렇다..
암튼 대충 이런상황이다 GM기획으로 성공한후 엠넷등에 이사를 하다가 코어컨텐츠미디어를 운영해서
남녀공학 씨야 다비치 티아라 양파등 뭐 나쁘지않지만 GM리즈 시절에 비해서는 상당히 이빨빠진 호랑이였고
거기다가 1년전에 카지노 사업으로 중국타짜들에게 건물들 홀랑 날린 상태다... 혹자는 중국타짜들과 썸씽이 있어서 재산을 빼돌렸다고 하는데
글쎄 그건 잘모르겠다...암튼 2010년쯤 개인파산을 하고 이런 막장 스러운 상황에 남녀공학 파이브돌스 등 인성에 문제가 있는 그룹이
겹친다고 하면 망상일까?
암튼 지금 포이보스 빚으로 개인파산에 상황이 좀 복잡한듯하다..
대충 그의 상황을 정리해보니 이정도로 정리되고
그밖의 김광수 연대를 자세히 보고 싶으면 여기로...
우선 그가 운영하는 코어미디어콘첸츠는 티아라 다비치로 먹고 산다고 할정도로 스타가 빈곤하다..
그중에 다비치보다 더 인지도 있고 스타성이 있는 티아라가 문제가 터진것이다
만약 티아라가 문제가 터진다면 그의 돈줄 절반 혹은 그 이상이 날라가는 상황이기때문에 그 나름대로 지금 절박하다고 볼수있다.
이제 티아 문제를 한번 분석해보자
티아라 트위터 사건이 7월 27일에 터졌다 그런데 바로 발표를 하지 못하고 30일이 되서야 발표를 했을까?
우선 그로써는 사건을 파악할 시간이 필요했을것이다 또한 그가 타 기획사처럼 신속하게 사건진화를 못내새운것은
티아라 멤버를 장악하지 못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김광수의 가수를 대하는 마인드를 보면 가수는 하나의 장인이아닌 소비의 트랜드에 맞추는 하나의 소모품이라는 인식을 종종 보여왔다
김광수의 마인드를 제대로 보여주는 자료
암튼 아빠빽이있는 보람과 여우인 소연등 김광수는 그들을 강압적으로 어떻게 할수있지는 못했으리라
그년들도 자기들이 어떤위치인지 알고 김광수가 지금 돈에 허덕이고 있다느 약점을 뻔히 알았다고 본다
그녀들은 화영일이 왜이렇게 터지고 자신들이 왜 죽일년인지 이해를 못하고 있다고 보면된다
말그대로 티아라의 성공은 자신들이 이끌어왔다고 생각하고 화영은 말그대로 존재할 가치가 없는 미물이라는 시각을 갖고있기때문이다
티비나 사진을 보면 그녀들은 화영을 자신의 팀원으로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꾸준히 보이고있다 말그대로 화영을 기수 열외로 보는것이다
이런상황에 화영에게 사죄라니... 말도 안되지않는가 아니 누구덕에 여기까지 왔는데 지금 누가 숟가락을 얻고있는데
왜 우리가 화영에게 사과를 해야하지? 이런식의 마인드라고 생각이 된다
아마도 화영자체도 막 나대는 스타일이 아니고 뭐랄까 외형적인것보단 내적인 성격에 티아라에서 자신만의 케릭터를 만들지 못했기에
더욱더 그녀를 거추장스럽다고 생각했을수도 있다.
이게 진짜 구라가 아니라는것이다.
암튼 광수가 현재 파산상태이고 코어측에서도 티아라를 대체할만한 그룹이 없으니 광수 마음대로 그년들을 컨트롤을 할수 없었다고 본다
즉 그년들의 자존심을 꺾는 일이 있으면 파업이라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광수에게 표명해도 이상하지 않으리라
이런 이유로 3일동안 그년들을 설득하는데 실패하고 여론은 더욱 안좋아지고 이런상황에서 화영을 편들면 나머지 멤버들이 공중분해되는것을
걱정한 광수는 나머지 멤버들의 요구에 승복해 화영을 짤라내기로 결심한다 이것이 바로
30일 광수측의 중대 발표다.
여기서 그는 화영을 희생시키면서 항상 쓰던 레파토리를 쓰게 되는데 그것은 프로의식 결여 스타병 너무도 흔한 이유에 스탭의 불만등을 내새운다.
하지만 그는 여기서 판단 미스를 하게됐는데 화영이 생각외로 남규리처럼 막장인 애도 아니고 파이브돌수처럼 듣보 그룹이 아녔다는것이 함정이였다
그리고 또한 나머지 멤버들 전 경력이 상상외로 화려했다는 점도 그는 계산하지 못했다.
즉 그는 씨야 그리고 파이브돌스등 예전 한예슬등 연예인들 죽이기 프로젝트 아주 메뉴얼적인 전략을 짰는데
이게 제대로 빗나간것이다 화영은 남규리 한예슬 만큼 까지지도 않았고 수미가 나갈때처럼 자료가 없지 않았다
화영은 너무도 그녀의 진가를 알수있는 자료들이 많았다는것이다 지금까지는 그냥 스쳐 지나갔는데 화영에 온 이목이 집중되어있는 이상
과거의 화영의 행적들 그냥 스쳐지나간 모습 우리가 당시 알아차리지 못한 모습에 그녀는 언제나 열심히하고 굳은일 열심히하고
주목을 받지 않지만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한 모습이 여기저기 증거로 남은 것이다
그리고 스텝과 기자들이 그녀를 옹호하고 자기일처럼 반박해주리라는것을 상상도 못했을것이다
단순히 씨야 한예슬 사례처럼 싸가지 없는 모습 몇번 걸려서 그 모습을 집중 조명하고 매도해서 화영을 무너뜨리려고 했지만
자료를 보니 그런 광수가 바라는 자료는 눈씻고 볼수가 없으니 당황할수밖에
그는 화영이가 앞에서는 순진하고 싹싹한척 해도 뒤에서는 다 똑같은 년놈인줄 알았으리라... 그 자신이 그렇고 그런 애들만 봐왔기에...
대부분 연예계는 성공을 위해 가면을 쓰는게 당연하기에... 그는 2년동안 함께 했지만 화영을 제대로 알지 못한것이다.
그래서 몇번의 기자에게 부탁해서 그럴듯한 사실 몇개 만들어서 화영을 매도시키면 그녀가 과거에 잘못한 행적들 하나라도 껀수 걸리면
그걸 걸고 넘어가서 몰아갈려고 했다고 본다 또한 그가 예상치 못했던것은 지연의 캠을 어떻게 막은후 타 멤버의 과거를 몰랐다는것.
하나같이 충격적인 과거만 나오니.. 화영의 모습과 극적으로 대비되어 화영만 더 띄워준꼴만 되었다.
즉 그는 티아라 멤버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는것이다. 그는 그냥 사업가지 어린애들을 멘토를 해줄수있는 스승이 아니였다
그는 그냥 고용주였던것이다 이런 자기 아이들의 무지와 화영의 진가를 몰라본것 나머지 멤버들의 똥고집등이 혼합되어 이런 파탄이 초래된것이다
이러다보니 양치기소년처럼 화영을 어설프게 디스할려다가 대중에게 제대로 외면당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광수 여론조작의 흔적
대충 씨야처럼 메뉴얼대로 하면 알아서 화영이 매도되고 적당히 정리될것이라 예상됐던 그는 당황한다
그래서 그는 다급한 나머지 전략을 수정한다 화영이 죄송하다고 숙이고 들어가면 다시 받아줄수있다고 허세를 떤것이다
어짜피 화영은 티아라 나오면 SM이나 YG JYP등에 어울리는 케릭터도아니고 그 바닥의 막강한 인맥으로 인해 광수를 무시할만한
기획사가 없다는점을 알기때문에 화영에게 그냥 니가 져주고 들어와라 시그널을 보낸것이다
당연히 대중들은 그것을 보고 더 분노를 한다 화영은 말그대로 잘못한게 아닌데 광수가 사실상 피해자인 화영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가해자편임을
다시 재확인 시켜준 꼴이기 때문이다 화영은 무대응으로 일관한다
똥줄탄 광수는 화영을 불러들인다 그리고 설득을 시도하는데 하필 이게 티진요 회원에게 걸려 다 까발려지게된다..
안되는놈은 뭘해도 안되는거다 -_-;;;
솔직히 이것은 그냥 광수가 쌩까면 티진요 회원중 관심병환자가 어글이구나 넘어갈수있는 문제였는데
급한 광수는 화영이 사과하고 다시 재결합하려하고 서로 용서하는 분위기로 훈훈 마무리로 여론을 유도하려고 했는데
http://pann.nate.com/talk/316418025
씨바 이건 진짜 레전드임 ㅋㅋㅋㅋㅋ 광수가 얼마나 다급했는지 알수있음 ㅋㅋㅋㅋ
암튼 이런상황에 절백해진 그는 화영이를 밤10시에 불러놓고 고 채동하님을 운운하면서 직접적으로 협박을하기에 이른다
화영이는 어짜피 이상황에 들어가도 기존 멤버들과 함께 하기 힘든것을 알고 독립하겠다고 선언
광수의 계획은 물거품이 된다.
하지만 화영이는 화영이 나름대로 답답한게... 티아라를 나온다해도 갈곳이 없다는것... 현재 이렇게 대형사고를 친상황이라
어떻게 보면 고용주인 기획사들은 화영이를 껄끄럽게 생각할것이 뻔하고 광수와 적을지고 나온 화영이가 부담스럽다는것,,
이런 저런이유로 화영이가 이렇게 크게 터지고 곤란한상황을 보임에도 다른 기획사들은 침묵을 지키고 있는 상황인것이다
어짜피 화영이가 고정적인 팬덤이 아닌 단순히 이번 왕따 사건으로 시민들이 동정이 모아진 거품찬 골치덩이로 보는상황이다
화영은 말그대로 이런 상황에 말 그대로 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애매한 상황이되버린것이다
암튼 이런상황에 광수는 아마도 한가지 제안을 한것같다 우선 마루로 가라 어짜피 너 갈곳 없잖아
니 가 이런 대형 사고 쳤는데 다른 기획사에서 받아줄것같아? 내말들어 우선 다른 기획사 가서 티아라말고 다른 그룹에 넣어줄께 딜을 했을것이다
어쨌든 광수입장에서는 티아라를 독립시키고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다른 기획사로 가는 방식으로 되서 대중의 분노를 가라 앉히고
이 사태를 수습할 시간을 벌기 때문이다. 화영은 그것을 알기때문에 마루로 간듯하고...
어쨌든 결로는 효영 화영은 광수의 손아귀를 벗어나지 못했다는것이다
광수는 어쨌든 시간을 벌었고 그는 화영을 손아귀에 있는 상태다.
우선 광수라는 인간 파악 상황파악 1부 완료
이제 어떻게 할것이냐? 2부로 이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