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 경쟁?
1. 수지 적자
우체국택배 : 우체국 영업이익 으로 메꿈
민간택배 : 망함
2. 영업
우체국택배 : 적자가 나도 문책이 없으니 단가 인하해서 거래처 뺏어옴
민간택배 : 적자가 나면 망하니 우체국에서 뺏어가도 손가락만 빰.
인터넷쇼핑몰 택배비가 2500원이죠?
1500~1800원 거래하는 업체 많습니다.
얘네들은 마진없이 상품팔고 택배비에서 남겨먹습니다.
우체국은 적자나도 상관없으니 계속 가격 인하합니다.
민간업체는 따라갈수 없는 치킨런이죠.
3. 배송
우체국택배 : 결원 혹은 물량과다로 배송이 어려우면 집배원에게 맡김
민간택배 : 용차,콜밴등 고단가 용역비용 지출
4. 증차(영업용 번호판)
우체국택배 : 우편법 적용, 규제없슴
민간택배 : 관련법안 없슴. 카파라치 시행으로 걸리면 벌금
우체국택배 3년 누적적자가 1000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 적자는 당근 세금으로 메꿉니다.
우체국은 민영화 하면 안됩니다. 산간벽지쪽 배달조직을 갖고있는곳은 우체국밖에 없거든요.
근데 우체국택배는 아닙니다.
택배기사들이 제대로 된 대우를 못받고 있는 가장 큰 원흉이 우체국택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