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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있었던일
게시물ID : poop_27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뻐큐?
추천 : 0
조회수 : 2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07 18:38:05

학교 독서실에서

 

열공을 하다가 집이 그리워져서 돌아왔음

 

언제나 그렇듯이 집에오면 신호가 오는 체질이라

 

화장실로 직행했고

 

겉옷을 천천히 벗고있었는데

 

왜 화장실에 들어가면 갑자기 마려웠던것이 심화되잖아??

 

그래 그게 나한테 왔음

 

얼른 겉옷을 벗고 내 하체를 감싸주는 헝겊두개를 동시에 내리면서

 

변기에 앉았음

(이제 대참사가 일어남)

 

변기를 보지도 않고 앉았는데

 

슈바 뚜껑을 안열은 거였음.

 

일어나보니 변기뚜껑위에 호떡이(좀 많이 탔음) 뙇

 

 

 

은 구라고

순발력을 발휘해 얼른 일어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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