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너무 따분한데 날씨는 좋고 해서 구에서 운영하는 150원짜리 자전거를 빌려
야외에서 책 읽을겸 노을공원 있는 한강까지 쭉쭉 달려갔죠.
하늘이 예사롭지 않더라니 노을이 너무도 예뻐서 책은 몇장 못 읽다 왔네요.
혼자보기 정~~말 아까운데 누구 나오라고 할 사람이 없어서 우울했다는 사실..
최근사진은 아니고 연도가 지난사진이예요. 여름쯤 이었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