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크리티카랑 스팀의 스타 컨플릭트란 게임을 같이 하면서 느낀건데 말이죠.
크리티카에서 운좋게 골드룬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천삼백만 쯤에 팔아먹엇죠.
그리고 50렙무기 11강해서 팔맥만쯤에 팔아서 이천만쯤 자본을 모앗습니다.
그리고 부캐로 마검사를 키우려고 25렙짜리 무기를 15개쯤 사서 강화 시도햇습니다.
많이도 안바라고 11강쯤 되면 그만하고 10렙마다 무기를 바꿔주려고 햇는데
결론은 하나도 안되네요.
사실 25렙짜리라 돈은 한 200만 정도 밖에 안날렷습니다.
아직 돈은 많이 남았지만
그 200만정도 강화석 200개 정도를 소모하면서 단 하나도 11강이 안뜨는걸 보고 허무해지네요.
스타컨플릭트는 비행기 모는 실력이 늘고 한판 짜릿하게 역전승하고 하면 어렵지만 재밋게 느껴지는데
도리어 돈도 있고 화끈한 재미가 있는 크리티카는 강화를 그쯤 실패하고 나니까
휴 이거 만렙무기 강화하고, 방어구 강화하고, 거기다 경매장 같은데서 돈도 벌어야 할테고 이런것들이 머리에 그려지면서
역시 강화가 있는 게임은 저한테 안맞는다는걸 새삼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