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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아우리남푠아....밝힐께있다
게시물ID : humorbest_5053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물개와이프
추천 : 260
조회수 : 26556회
댓글수 : 2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8/02 03:31:36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8/01 14:32:01

남푠아 우리남푠아....

철없지만 정말 멋진내남편

아직결혼도 안하고 허락도 우리집은 못받구 자기집만 받은상태인데......

우리맘 말에 힘들어하고..우리맘 보기도 싫지....

나두 알아 우리엄마가 너무심하게 한거 그래서 나도 미안해하고있어.

그럴수록우리가 더 노력해야지 안그래?

우리정말딸이랑행복하게살고있는데 딸때문에두 우리문제두 너무 다퉜지..

나두많이많이 노력할께요 우리남편도 많이 많이 노력해줬으면좋겠어요

우리 힘들어도 꼭 당당하게 결혼식 올리자

우리첫째딸내미한테도 미안하네..아직혼인신고도 못하고..우리가 이러고있는게

그래두 우리 잘되서 혼인신고도 하고 결혼식도 올리고 이쁜드레스에 턱시도도 입고

결혼식할꺼야^^

서로 앞으로 조금씩 더 이해해가면서 행복하게살자^^

말로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하자^^우리 여기서 더욱더 행복해질수있어 알겠지?

내눈에는 당신밖에안보여 당신이최고야^^

 

사랑해♥

그리구 남편아...나 임신한거같다      이거 볼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올려봐~

 

 

 

그리구..오유랑 살지말고 나랑좀 살자~서방항상베오베만..보는데이번에는좀봐줬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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