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이랑 공깨비가 계단에 앉아 낮술하면서 얘기할 때
공깨비가 써니에 대해 말하잖아요ㅋㅋ
"거 처음 볼 때부터 사사건건 맘에 안 들고, 무슨 말을 해도 논리적이지도 않고 어쩌구저쩌구."
첨 볼 때는 차인 친구를 위해 일부러 험담해주나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친남매 사이에서 오빠들이 여동생에게 하는 말 아닌가여ㅋㅋ
저도 오빠한테 어릴 때부터 무수히 들었던 말입니다. 넌 왜 말을 해도 논리적이지가 않냐. 하여간 쟤는 하는 짓이 죄다 맘에 안 들어 등등ㅋ
흔한 남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