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오늘(7일) "북한이 개성공단과 북한 주재 외교공관에 오는 10일까지 철수계획서를 내놓으라고 한 것은 사전에 계산된 행태"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그 시기 즉 오는 10일 전후로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북한은 지난해에도 4월 13일에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는 등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4월 15일을 앞두고 도발을 감행했었습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722613
아마 무수단 미사일 시험 할려나....
별일 없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