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옷 사이즈 얼마까지 나오냐는 말에 점원이라는 사람이 내 몸을 위아래로 훑더니
105까지 밖에 안나오는데... 라고 말을 흐리냐...
그래서 105 좀 보여주세요 그랬더니.. 또 위아래로 훑으며 "105까지 밖에 안나온다고요" 라고?
내가 입어 본다 그랬냐 뭘 한다 그랬냐...옷이 작던 말던 사고 마는거는 내가 결정할 일이구만
지가 뭐 잘났다고 내 몸을 위아래로 훑어
너님 화장품 사러가서 이것 저것 보여주세요 그랬을때 점원이 댁 면상 위아래로 훑으며 "이 화장품으로는 댁 얼굴 처리 안되는데요" 그러면 기분 퍽이나 좋겠다...
ㅅㅂ 내가 살빼고 만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