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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이유없이... 잠수(?) 탔어요...
게시물ID : gomin_5053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lpY
추천 : 0
조회수 : 18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2/14 04:34:07

딱히 상처받거나 그런건 아닌데 여러가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서

 

해외 여행도 갔다오고 이곳저곳 한국에서 여행을 하고 있어요

 

그게 벌써 6개월이 넘었네요....

 

흠...제가 그동안 휴대폰도 안쓰고(아예 꺼놧어요)

 

이것저것 신경쓰기도 싫어서 페북이랑 등등 소식을 받을만한곳은

 

아예 안들어가고 잠수를 탓네요... 이제 복학을 해야하긴 한데...

 

그동안 친했던 친구들한테 뭐라고해야할지... 쩝 미안하기도 하네요...

 

전화기 켰을때 문자도 많이 와있고 (카톡은 지워버렸습니다.)

 

걱정해준 친구들한테 미안하긴 한데... 쩝....

 

제가 가끔씩 이러거든요... 방학때만 되면 연락 끈고 이곳저곳 둘러보고 여러가지 생각도 해보고 하는데

 

요번에는 학기중에 휴학기까지 내고 그랬네요... 뭐 이것도 병이면 병인데....

 

그냥 계속해서 사람들사이에 엮여서 있는게 싫었다고 해야하나...

 

저도 모르겠어요.... 제가 초등학교 때 부터 친했던 친구애들에게도 말도 안하고 잠수를 탔으니...

 

쩝 돌아갈때 뭐라고 해야할지... 만났을 때.... 차갑게 대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되긴 하네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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