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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흔한 알리콘
게시물ID : pony_392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야의포니
추천 : 4
조회수 : 32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4/07 22:42:01
때는 공화정으로 바뀐 포니세계에서

알리콘이 아닌 포니는 없다.

나 혼자만 흔했던 어스포니다.

주위의 광고는 항상 알리콘 시술이 인기였다.

나는 얼마전까지 항공기 디자이너였다.

그러나 다들 날개 하나씩 생기면서

수요가 급감했고,

항공사는 물론 공항, 기체제작업체까지 쫄딱 망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실업률

공화정은 실업률을 풀지못했다.

그리고 해고전까지 알고 지내던 사람들이 모였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였고,

그 중 취업한 포니가 있냐고 묻자 아무도 답을 안했다.

그리고, 문득 떠오르는 생각....

“우리.....비행기를 우주에 보내자!”

모든 포니들이 크게 동의 했다.

여러가지 실험과 시행을 격그면서

우주에 날려보낼 우주용 비행기를 만들었다.

나는 거기에 탔고, 몇초뒤... 점화 되면서 우주로 날라갔다.

그리고..... 내가 지구로 부터 나온것을 보았다.

나는 말했다.

“나 흔했던, 애플블룸..... 포니 최초로 우주로 나왔다.”

그리고 이었다.

“지구는 푸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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