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창조론 진화론 내생각
게시물ID : religion_50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열린눈
추천 : 1
조회수 : 500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1/11/06 18:20:23
창조론은 하나의 이론으로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가능한 일입니다.

‘마귀, 사탄, 귀신’ 은 실존한다.
‘하나님께 속하지 않으면, 죄를 지으면, 믿지 않으면’ = 마귀에게 속한다.

->해결방법 : 마귀 사탄 귀신으로부터 자신을 하나님께로, 정결함으로, 믿음으로 옮긴다.


그런데, 이 ‘이론’을 “문제해결”을 위한 방향으로 보면서
합당하게 처신하면, “신앙”이 추구하는 가치를 향하여서도 집중하게 되지요.

그런데 어떤 이들은,
이것을 ‘이론’으로서 받아들일줄 모르고,
“뭐? 내가 사탄이라고?”
“뭐? 내가 마귀 자식이라고?”
합니다.



진화론을 들으면 이렇게 말하여야 하나요?

“뭐? 내가 원숭이 새끼라고?”
“뭐? 우리 부모님이 원숭이 새끼라고?”


믿음은 종교뿐만 아니라 과학에도 있습니다.
증명된 것이 아니라 ‘가설’을 믿음으로 시작하죠.

‘티끌’을 수백만년동안 그대로 두면 생명체가 됩니까? 그대로 있습니까?

생명체로 되어간다고 믿어버리고 시작하는 것이죠.
모두 믿고, 그 믿음을 바탕으로 현상태와 관련된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그 해결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과 과학 모두 믿음으로 시작하고, 그 믿음의 기초엔
증명이 먼저가 아니라 믿음이 먼저 있는 것으로서
종교나 과학이나 모두 각자의 중요시하는 가치에 대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