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아까 스틸러 잘라서 자리도 있었고
평소엔 잘 안받는데 그냥 받아줬는데
...왠지 도와주고 싶은 기분이 자꾸 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제 일요에 5만 딜을 넣었더라구요
그거 보면서 "이 렙에 5만 딜 넣으려면 빠듯했을텐데" 하는 생각에
왠지 모르게 감동받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각요에 숟가락이라도 잘 올렸음 좋겠네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