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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카투사 발표일이였군요.
게시물ID : military_505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chlafen
추천 : 1
조회수 : 4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06 17:59:40
저는 군대를 친구들보다 1~2년 늦게가게 되어, 카투사 관련 얘기도 많이 듣고, 먼저 접수했다 떨어진 친구들이 되고 안되고는 하늘의 뜻(?)이라 하길래 생각없이 모집 첫날 4월에 신청을 하였습니다. 

 얼마 후 모집완료 경쟁률을 보고 "아 이건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마음을 비우고 지내는데 수업중에 갑자기 합격 문자가 똵! 하고 온걸 보고 수업중임에도 불구하고 "얽!" 소리를 내서 시선을 한몸에 받은기억도...... 

 미군들과의 생활/자유로운 외출과 외박/편한 군생활의 꿈에 부풀어 있다가 후반기 교육대(KTA) 마지막날 자대배치를 받는데, 각 소대장 훈련병을 통해 전달을 받게 되어있었습니다. (제가 squad leader-분대장?훈련병?라 중간에 소재장 훈련병과 분대장 훈련병이 모여 먼저 자신의 자대를 보았습니다.) 근데 제가 왜관이라는 처음 듣는곳에 배치를 받게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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