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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736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이씨★
추천 : 1
조회수 : 4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08 00:43:06
난 어릴때 배가 살살 아프길래 방구배인지 알고 빤스까고 여동생을 향해 분사했는데....
가스가 아닌 액채가 분사되었음 .. 동생 비명듣고 달려온 부모님이 너무 어이없어서 아무말도 못하심
내가 왜 그랬을까 미안했다 동생아 ...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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