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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 '욱일승천기' 역사의식 심각...
게시물ID : sisa_3778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젤히
추천 : 2
조회수 : 41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4/08 00:43:36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407203006028&RIGHT_REPLY=R1



나라의 역사를 배우는 것이 선택이 되어버린 이 시대 교육.

얼마나 역사 왜곡이 심한지 알 수 있다.

우리나라 역사를 배운다면 당연히 근현대사도 배워야 하는데 그 근현대사엔 우리가 청산하지 못한 부일에 대한 내용이 상당수 이고 그러한 부일세력들이 우리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다보니 더더욱이 역사를 감추는데 급급한 것이겠지.

과거 반민특위가 금방 해체되고 

이승만은 부일세력들을 중용하고 

박정희는 일본천황에게 혈서까지 썼었는데... 과연 우리의 과거를 청산하는 날이 오긴 올까?

전두환은 박정희를 추종했고,
노태우는 전두환과 궤를 함께했고
김영삼은 야권을 버리고 민정당에 투신했으며
김대중은 DJP연합이라며 김종필과 손을 잡았다.
노무현은 힘이 없었다.
이명박은... 하아... 자기 돈 챙기기에 급급했고
박근혜는... 말하기 조차 싫다.

독립투사의 자손들은 가난에 허덕여 죽어가고
부일세력들의 자손들은 떵떵거리며 산다. 거기에 과거 자신들의 재산이라며 재산찾기 소송까지 서슴치 않고 저지른다.

동아시아를 집어삼키려던 일본의 전범기를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요즘 대학생들.

강제위안부로 끌려갔다 돌아오신 할머니들이 멀쩡히 살아계신데 전범기라니...ㅠㅠ

이것이 정말 학생들만의 잘못인지 점점 더 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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