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컴맹이다.
-애드립을 안좋아한다
-7살때부터 영화를 찍고다녔다
-존경하는감독. 프로메테우스 리들리스콧. 씬레드라인 테렌스멜릭, 2001 스페이스오딧세이의 큐브릭
-멜릭의 편집방식에 영향을 받았다는 글이 있는데 미니멀하고 장면을 뮤트시키고 다른 장면으로 이어지는 편집방식이 언급되었다
-리들리스콧의 블레이드러너의 팬인데 특히 배트맨 비긴즈에서 증기로 찬 도시는 블레이드러너의 그것
-인셉션은 10년 넘게 쓴 각본이다. 설원에 스키타는 장면은 007 여왕황제대작전을 패러디
-다크나이트 라이즈 베인의 비행기 하이제킹 장면도 007 살인 면허 오마쥬라는 말이 있음
-놀란은 007의 큰 팬이다. 007만들기위해 새로운 007으로 바뀔 적당한 시기를 기다리고있다고한다
-촬영중엔 카메라보단 배우의 연기에 집중하는편이다
-첫영화 미행 땐 주말마다 게릴라 방식으로 촬영을 했다고함 그리고 상금으로 메멘토를 찍었다
-라디오헤드의 팬이다. 메멘토에선 파라노이드 안드로이드를 쓸려고했는데 돈이 없어서 못썻고, 프레스티지에선 톰요크 아날라이즈곡을
썼다
-인셉션에선 조니마도 참가했는데 더 스미스도 좋아하는것같다
-런던대학교라는 명문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고한다
-CG도 3D도 별로 안좋아한다 알프레드역 마이클케인이 촬영분을보고 잘만든 CG인줄알았는데 빌딩에 배트맨이 서있는장면들도 모두 실제장면이라고
-아이맥스빠돌이다 아이맥스는 소음이 많이 나서 연기에 집중하기 힘든데 배우들을 칭찬하기도하더라. 인터뷰에선 옛날에 극장에서 보던 감동을 다시 느끼기 위해서 그랬다고한다
-위에 취향을 보면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좋아하는듯 빈공장이나 폐쇠직전의 경기장같은걸 로 폭파신을 찍는것도 바로그것
-다크나이트에선 마이클만의 히트와 더 와이어라는 미드를 참고함. 더 와이어는 미드중에 상당히 수준높은 미드로 유명함
-촬영분위기는 인디영화 찍는분위기가 많이 나고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선 아주 빠른속도로 촬영을 끝내었다.(빡세지만 단 주말에는 쉰다)
-조커의 병원폭발장면은 애드립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애드립은 아니고 시끄러운 소음속에서도 냉철하게 연기를 한 히스레저를 칭찬했던게 잘못퍼진것. 중간에 안터지는 장면도 계산된 장면 히스레저 치밀한 연기라는게 이점에서 나온듯 여담으론 병원 1층의 유리가 도둑맞아서 CG처리했다고함
-큐브릭처럼 독재형 타입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듣기론 배우들과 논의를 자주하는편 다크나이트의 트럭장면도 의견을 듣고 만든 장면
-40대가 된 촉망받는 젊은 감독에 속함
-채팅인터뷰에선 조언은 밖에 나가서 일단 찍어보는게 중요하다고 말한적이 있었음
-인섬디아의 오프닝 핏빛 화면이 후반의 암시를 주는 서로 연결되는 편집방식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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