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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도의 광고들....중복 확율 99.9%
게시물ID : humorstory_505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귀꾸녕
추천 : 3
조회수 : 56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2/11 10:45:41
(펌)
1. 대우 세탁기 광고
"커지고 세지고 구석구석 빨아줘요 봉이니까."
- 키워놓면 작아지고 ......... 구석구석 빨기라도 해야지, 불쌍한 내 인생.

2. 농심 양파링 광고
"벗겨도 벗겨도 변함없고, 먹어도 먹어도 깊은 그 맛..."
- 뭘 벗겨? 뭘먹어?

3. 더블비안코(팡파레 비슷한 아이스크림) 과고
(군복을 입은 이상아 그옆에 군인들이 서있다 아이스크림을 쥐고)
"줘도 못먹나?"
- 나주지...난 맛잇게 먹을수있는데...(뭘?)

4. 라네즈 화장품광고
(이나영이 화면 가까이 오더니)
"오늘도 촉촉하게 젖었습니다."
- 넌 젖었어? 난 섯어!

5. 스포츠 신문광고
(한고은 신문을 한손으로잡고 섹시하게 서서)
"전.....가운데도 붙었어요?
- (그럼 숫처녀? 내가 찢어 줄께....아니다 ㅡㅡ 박준형이 찢여겠네...)

6. 칙촉 광고
"내건 촉촉해요.."
- 내건 단단해요.

7. 카드회사 광고
(고소영이 사람들 엉덩이를 때리며 한마디)
" 줄 때 받자...." 
-나두 줘~~~~~~~~~~

8. 자동차 레조 광고
(자동차가 막 흔들린다)
"음.....아.......어.......헉"
-뭐하니? 나두 껴줘~~~

9. 한화에너지 이멕스 광고
"난, 샤론 스톤, 본능적으로 강한 게 좋아요. 강한 걸로 넣어주세요"
- 오늘부터 훈련이다. 좀더 강해져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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