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후보가

1. 암제의 디스트로이어-자체 버프없는 케릭터의 스킬이라 데미지가 그나마 손해보는것 없이 들어간다죠. 하지만 히트수가 높지 않으면 데미지를 뽑아내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는듯.

2. 천라지망-일단 걸리기만 해준다면(상변 내성이 후반갈수록 높아져서 걸려주질 않죠) 물마공 다 데미지 뻥튀기 해주는 장점, 홀딩/몰이까지 해준다는 장점으로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지원병이지만 자체 데미지가 낮다는 단점?

3. 플컬-홀딩용이라 마찬가지로 데미지 자체는 높지 않다는 단점

4. 참철쳐-검성 키우는게 너무 힘들음 ㅜㅜㅜㅜㅜ 지원병 키우다 암걸릴듯.

그밖에 런쳐, 헬벤 정도가 있는것같은데말이죠. 제가 큰 투자없이 레인져를 키우면서 느낀게 홀딩도 문제지만 더 중요한건 장비에 큰 투자 없이는 중간보스부터 너무 힘들더군요. 스킬들이 죄다 얻어맞으면 끊겨버리질 않나. 지금은 염제 플레이할때는 소마악즉참(넨가드덕분에 안끊기고 잘 들어가는편), 메카닉은 메카닉(게일/템페스터. 지속딜이라 보스전 부담이 덜해서) 쓰고 있으며 암제에겐 암제가 좋은 지원병이라고 생각해(디스트로이어 연속 두번!!) 하나 일단 다 키우는대로 하나 더 키워볼 생각입니다. 문제는 레인져에요. 무기가 애매하면 홀딩을 해줘도 의미가 없어서 보조딜 역할이 더 중요한 상황이라. 악즉참은 넨가드 없이는 나오다 끊기기 너무 쉽고. 투자는 10강 유닠까지만입니다. 물론 지원병에 10강무기 해줄돈으로 레인져 스펙 업- 10강무기 살거 11강 산다던가- 이 더 중요할수도 있겠으나 지원병이란건 한번 키워두면 다른 케릭 키울때도 다 시너지가 있는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