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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2마리 키우는거..ㅠ_ㅠ
게시물ID : animal_50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락에핀꽃
추천 : 2
조회수 : 141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5/04 02:07:02
제가 오늘부로.. 아니 새벽 12시가 지났으니 어제부로 강아지를 2마리 키우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래 한 4~5개월 되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요 얜 발바리로 알고있었는데 병원에선 치와와같다고 해서 .. 긴가민가 한 상태지만 말도 안듣고 잘때마다 머리를 잡아 땡기지만 그래도 이뻐해주면서 키우고 있습니다 얜 털은 검은색이구요 얘 이름은 푸파..예요 ㅋ 그런데 오늘 엄마가 이모한테 말티즈 여아를 데리고 왔습니다 얜 무게도 이빨 난것도 보니 아무래도 푸파보단 어린것같구요 그런데 일끝나고 오니 .. 얜 (얜 이름이 송이입니다) 식탁밑에 숨어있고 푸파는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 나니 달려오고... 푸파가 좀 으르렁 대고 물고 털 잡아 땡기고 그러더라구요 이게 텃새를 부리는건가 싶기도 했습니다 ㅠㅠ.. 송이는 계속 울고 털에 눙무리...ㅜㅜ 결국 지금은 동생이 방에서 송이 데리고 자고 전 거실에서 자기때문에 푸파는 이불위에서 사람처럼 자고 있습니다 ㅠㅠ.. 푸파가 저희 가족이 앉아! 기다려! 하면 잘하는데 목줄만 채우면 아주 우리가 무슨 얘를 잡아먹는것처럼 완전 *랄발광을 하더군여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목줄 채우고 적응하는 훈련도 하고 싶은데.. 우선 개목걸이..? 라고 하나요 그건 채웠는데 적응은 어느정도 한것같아요.. 목줄이 문제인데 ... 아 그리고 송이와의 관계도 어떻게 해야할지 참 궁금하네요.. 또 한가지.. 송이와 푸파의 밥그릇과 잠자리.. 그리고 대소변 보는곳을 따로 해야하는건가요? ㅠㅠ.. 초보자라 잘 키우고 싶기도 합니다.. 사진 투척해여 ㅠㅠ 얘가 푸파입니다 ㅎㅎㅎㅎ 자는 모습밖에... 없.. -_-; 깨있을땐 하도 빨빨대서 ;;; 얜 송이예요.. 사진을 봐도 엄청 겁먹어 하는게 보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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