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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 2009년
게시물ID : gomin_505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경a
추천 : 6
조회수 : 67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9/12/23 21:18:45
2009년 저한테 왜이래요

제가 뭘그리 잘못했어요

제가 이번년에 뭘 그리 잘못해서 이래요

진짜 해도 너무 하잖아요

그냥 다 잘하려던 마음 뿐이었는데

하나 같이 마음대로 되는거 없고

그냥.. 나혼자 만족하고 웃고 싶었는데

저한테 이러면 안되는 거잖아요

진짜

진짜

잘하고 싶은 마음 밖에 없었는데

왜이래요 저한테 진짜

너무 하잖아요 2009년 내한테 잘해준것도 없으면서

나는 그냥 진짜 아무한테도 피해 안주고 그러고 싶었는데

너무 합니다 진짜 어쩌라고요 

하나부터 열가지 아무것도 안되는데 어쩌라는 건지

나 정말 정말 2009년에는 잘하고 싶었는데

진짜 끝까지 저한테 너무 하는 군요

힘이 들어가지 않아요 한숨밖에 못쉬는데

진짜 할수 있는건 한숨 밖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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