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자리가 떳는데...안양은 자주 왔다갔다 했지만 범계까진 가본적이 없어서 감이 안잡히네요.
전 직장을 집에서 30분 거리에 있는곳을 다녀서 그런지 새로운 직장은 조금만 거리가 있어도 좀 꺼려지는 느낌이...
왠만하면 안양권은 전여친과 추억때문에 가기 싫었지만..크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밥 더운밥 가릴때가 아니라서....
쓸대없는 여긴 여기서 접고...출퇴근 거리로 신림에서 범계정도 어때요?
그리고 다른분들은 좀 거리가 있는 직장은 어디서 어디까지 얼마나 걸려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