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글쓰기 작문 실력은 그리 좋은편이 아니지만,

그래도 나눔의 기쁨은 알기에

한번 써봅니다.

난 오유인이지만, 그대들을 현실 세계에서 만나기란 
풀숲을 걸어가다가 황금 뚜벅초를 만날 확율이었음,

나는 현실세계 오유인을 여친보다 전설의 동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임,

여간 그렇게 살고 있는대,

현제 성남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나는,

나의 고향 강릉을 갔음,

그곳에 자주가는 Bar가 있었음,

오랜만에 고향 친구와 거기서 캌태일을 마시고 있는대,

못보던 얼굴의 알바가 있는거임,

그래서 말을 걸어봤음,

나보다 한 살 어린 그 여자사람은,

남자친구랑 헤어졌다고함,

그것은 오유때문이라고함,

그 말을 들은 우리는 엄청난 공동체의 동질감을 느끼며

ASKY 안생겨요~

이렇게 전설속 인사를 했음

그떄 그 여자사람이

베오베도 가봤고

베스트도 가봤다고 함,

그래서 생각했음.

' 아, 이분은 적어도 30중반 까지는 ASKY이겠구나,'

그때 뭐, 남친이 바람핀 이야기 써서 베스트 갔다고 하든대,

참, 그 남친도 정말 너무한듯함, 

그런 여자사람이 내 여친이면, 

난 평생 잘해주겠다.

솔직히 ,,, 그때는 그런 말을 하지 않았지만.

그 여자사람보고 내친구랑 나랑 

'천상의 여자'라고 엄청 칭찬하고,

저정도면 연예인 해도 된다고 했음,

뭐 신은 공평하기에,

그 여자사람의 목소리를 빼앗아 간 듯 하지만,

외모는 그 목소리를 충분히 커버하는 듯 했음,

여간,

ASKY는 꼭 매력없는 사람만이 하는 것이 아닌

정말 저주라는 것을 실감한 날임.

근대 어태 베스트, 베오베 감???

난 푸르딩딩만 해도 겁나 좋았는대,,,

부럽,

결론은 니들 평생안생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