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런생각을 합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진정한의미의 통합이란

있을수 없는것 같아요

빈부격차

여당 야당

지역감정등등이요

진보 보수


뭐 물론 다른 나라들도 다 이런현상이 있겠지만

우리나라가 조금 유별나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 서로반대되는 진영에 대해 굉장한 거부반응을

보이거든요..

보수는 친일파고 진보는 종북이고..

부자는 도둑놈들이고..가난한자는 무능력자고..

경상도는 개쌍도고..전라도는 뒷통수치고..

우리가 흔히들 접하는 이런 말들이 있잖아요..

우리나라는 정말 중간이 없는것같아요..

아님 중도에 계시는분들의 방관이 이런 

총체적인 사회 이원화현상을 초래하게 된 걸까요..

ㅠㅜ 제 자식이 태어나면 또 똑같이 이런세상에서

살아가겠죠?

이런현상이 쉬 사그러지진 않을거예요 아마..

아...답답해서 한마디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