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이 승리하는건 99% 사실이다. 그러나 남한 인구가 최소 45% 이상 80%까지 사망하는 전쟁인데 그걸 하고 싶다는 아이들은 도대체 뭐냐? 미국의 위성에 의해 북한은 모든 군사시설이 노출되어 있다. 핵 사일로를 가열하기만 해도 주한미군의 안전을 위한 명목으로 바로 북한을 선제타격할걸? 그에 반면, 북한은 어떠한가? 위성도 없고.. 이거 뭐 제대로 된 현대식 군사 무기도 없고.. 정보를 취득할 방안이 없어서.. 간첩이나 보내고 앉아있는 나라가 북한이다... 선제타격을 절대로 좋아하지 마라... 남한 인구가 반이 죽어야 끝나는 전쟁이다... 미국은 그 막강한 군사력으로도 아프간에서조차 쩔쩔 매는데, 세계 최강의 방어지수를 가진 북한의 요새화된 도시를 어떻게 완전히 굴복시킬까... 그 동안 미군도 생화학무기 등으로 엄청나게 죽어 나가야 한다... 21세기에 남북의 전쟁이 발발하면, 국지전이 아니라 총력전이다... 한방에 모든걸 끝내는 방식... 북한도 남한이나 미국의 선제타격 움직임이 있으면, 바로 생화학무기 서울상공에 날려서 인마살상부터 할거다... 수도권에 몇백발만 터뜨리면 인구 반이 죽어주는거다... 최전방 병사들은 평균 수명이 1분에서 2일정도로 줄어든다... 전쟁은 공멸이다... 선제타격 절대로 좋아하지 마라... 핵 맞으면 그 방사능 수십년동안 달고 살면서 기형아 출산해줘야 하고, 남한은 아마도 생물탄 화학탄 때문에 오염국으로 낙인찍혀서 출입금지국되고.. 완전히 버려지는 나라 되는거다.... 남북은 전쟁을 없애는 화해와 협력을 해야 한다... 그러나 무조건 퍼주는 외교가 아니라, 개성공단 같이 서로의 이점을 활용하면서 차츰 앙금을 푸는 방식이 되어야지... 김대중씨 방식이 결코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장점이 많았으며, 이명박의 방식은 겉으로는 안퍼주니 좋은 것 같지만 실제로는 멸망으로 치달을 수 있는 위험한 외교인거다... 북한이 저럴때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계속 빠져나가고 우리 산업은 그만큼 자금조달이 어려워지는거다. 눈을 들어 크게 보아라(02.21 18:36) 김현섭 찬성 250 반대 80 사람들이 북한에 수십조를 퍼 줬다고 하는 유언비어의 글이 북한 미사일 관련 뉴스에 많이 등장하여 글을 남깁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노태우때 구 소련에 퍼준것 30억불( 약 3조) 이고, 그 다음에 김영삼이 북한에 대북 경수로 자금으로 32억불 (3조2천억) 을 퍼줬고, 김대중 정부는 5천459억 원이며 노무현 정부는 1조2천400억 원을 퍼 주었습니다. 그리고 구 소련에 지원한 금액을 빼면 실제 북한 퍼준 금액이 5조원 정도 되는군요. . 퍼준건지 대북지원인지는 말의 의미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그런 돈은 정부 독단으로 할 사안이 아니라 특별사안이라 반드시 국회에서 여당과 야당 합의하에 국회 승인을 받아 진행된것이니까요. 그러나 밑도 끝도 없이 수십조를 지원했다는 글들이 난무하는것을 보며 정확한 수치와 사실 관계를 밝힐 필요가 있어 글을 남깁니다. 그 정도의 금액은 울 나라 경제 규모에 비하면 감내할 수준입니다. 왜냐하면 대북관계 악화로 코리아리스크가 재현되어 경제 나빠지고 주가 떨어지면 그 수천배의 손실이 발생합니다. 엊그제 단 이틀간 떨어진 주가의 시가 총액만으로도 수십조(약 30조원)이 됩니다. 울 나라 1년 국방 예산이죠. 무조건 퍼주는것도 문제지만 무엇이 실용이고 실익인지 다시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02.21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