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타다가 로드로 기변 뽐뿌가 와서 며칠동안 입문 로드를 검색하고, 여러 샵에 문의한 결과 두 모델로 압축 하였습니다.
두 모델 모두 같은 (집 앞)매장에 판매하며 현금 할인이 있습니다.
1. 2017 예거 마리온 라이벌22
- 국산메이커, 카본 프레임, 스램 라이벌22 구동계
- 가격 : 예산의 Max.
- 장점 : 가성비
- 단점 : 인지도, 디자인
2. 2018 캐논데일 캐드12 105
- 외산메이커, 상급 알루 프레임, 105 구동계, 그외 안장 등의 부품들은 1번 보다 상급인 듯.
- 가격 : 예산의 Max + 30만.
- 장점 : 인지도, 1번보다는 맘에드는 디자인. (어디까지나 1번보다는 나은 정도)
- 단점 : 가성비 (알루인데 예산 초과를 해야하나 싶은 맘이 드네요)
1번 모델은 샵 방문시 추천받은 모델이고, 검색해보니 가성비가 매우 좋다고 합니다.
근데 디자인이 너무 거무튀튀해서...하지만 이 가격에 카본 + 105급이라서 끌립니다.
2번 모델은 요새 캐논 데일이 이월 품목 세일을 하더라구요.
2017모델들이 정말 싼데 사이즈가 없어 구매할 수가 없고... (2017 캐드12 105, 52사이즈, 107만원)
관련해서 검색 해보니, 캐드12가 카본에 비벼볼 만큼 좋다는 평이 많아 두 모델로 압축한 상태입니다.
이번에 구매해서 부품 업그레이드 없이 적어도 2년~3년은 탈 계획인데,
여러분이라면 어떤걸 구매하시겠어요?
라이딩 스타일은 탄천이나 한강 등에서, 짧은 거리를 자주 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