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캐 레벨이 439 입니다.
시즌 1 참가 하지 않았고
시즌 2를 1200점대로 마무리,
시즌 3를 배치 점수 미친 640점으로 시작해서 1700점대로 마무리,
시즌 4 배치 점수 1900으로 시작해서 현재 1400점대에 와 있습니다.
억울하더라구요. 나는 정말로 게임을 못하는 것인가?
그래서 설날 이벤트 오버워치 반값 할인 때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블리자드 북미 계정에 오버워치를 구매하고
레벨 25까지 올린 후
오직 경쟁전만을 위한 계정으로 삼고 시즌 4 부터 빡겜을 했습니다.
그 결과 배치 점수 1900으로 시작 (응?) 해서 준배치라 불리는 30게임을 마치고 (30전 11승 18패 1무)
현재 1700점대에 (응?) 있습니다.
나는 정말로 게임을 못하는 것인가? 라는 의문에
"나는 정말로 게임을 못하는 것이다." 라는 결론을 지을 수가 있겠군요.
그래도 미련은 여전히 남아 있네요.
주변에 오버워치 하는 사람이 전혀 없어서
같이 할 사람도 없고...
같이 할 수 있다면 2~3인 큐를 돌렸으면 좋겠는데...그럼 정말 올라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솜브라가 정말 해보고 싶어요...
궁연계 따위 없이 킬딸만 하는 심해에선 정말 무쓸모 입니다...
솜브라가 정말 해보고 싶어요...
그나저나 본캐 정크랫 황금무기 이후 또 3000 포인트가 생겼는데 어떤 황금무기를 사야 하려나
아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