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순결한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그랬더니

제 친구(여자)가 그러더군요...

힘들거라고...

저도 그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참으로 우울해지더군요...

솔직히 요새 성에 대해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티비만해도, 야심만만 주제가 외박하려고 여친한테 거짓말한거...이런거...

제가 이상한건가요...저는 아직도 지킬건 지켜야 된다 생각하는데...

정말 평생 같이 살아야할사람한테 미안하지 않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