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나 그래도 저는 선은 그어야겠습니다.
제가 여시충이란 댓글을 한번 쓴 것은
예전 11년때 일베의 분탕짓이 떠올랐기 때문이었고
낙태충이니 뭐니는 관심도 없습니다. 낙태 옹호론자거든요.
그리고 그 폐쇄성으로 인해 장가가자나 홍진호 사건 등으로 저도 모르게 피해의식이 쌓여있었던 것 같아
한번 이성을 잃고 잘못된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사과 드립니다.
의혹 제기는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이고
그걸 확인 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일부나마' 볼 수 있다는 걸로 전체를 확인하라는건 일반화의 오류)
여기에서 더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다만 반대목록을 띄울때가 되었다는 생각은 확신이 되어가네요.
바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