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과 별 상관 없는 브금.
1.
동영상 끝날때마다 나오는 이 장면을 볼때마다 형언할수 없는 감정이 느껴집니다.
마치 옛날에 CD게임 다 깨고, 그 여운에 젖어 엔딩 크레딧을 다보고
엔딩크레딧이 끝나면 얄짤없이 시작화면으로 돌아간 느낌이랄까..
대체 이 공허함은 무엇으로 채워야 한단 말인가!
잇힝.
2.
그림그릴 아이디어가 4개 있는데 시간이 부족하구나!
통탄할 일이로다!
내년 1월까지 써야할 휴가가 10일 있는데 어떻게든 외박에다 붙여서 2주 동안 쉬어버리리라
2주 정도 나오면 피규어 하나정도는 만들 수 있겠죠?
ps. 그나저나 5월쯤에 지점토로 레리티 만드시던 분은 어떻게 됐습니까?!
pps. 여러분 군대가기 전에 여자친구는 만들어 놓고 가세요. 아니면 저처럼 공허할땐 공허폭격기란 못돼처먹은 드립이나 하게됩니다.
ppps. 젠장 여자친구 있었으면 좋겟다. 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