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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스물 다섯살 미숙씨는 왜, 성폭행범을 사랑하나? [Y]
게시물ID : accident_5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악어왕
추천 : 5
조회수 : 20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0/11 00:48:47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2488



처음으로 하는 캡쳐뜨기라 내용전달력이 쫌 많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꼭 보여드리고 싶은 내용이라...

이거 보면서 진짜 욕을 몇번 참았는지 ㄷㄷ...





이 이야기는 한 남자의 거짓 사랑에 걸린 한 여자의 순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바다를 품은 아름다운 마을..

지난 5월 어느날 자매가 한 날 한 시에 감쪽같이 사라짐...

그리고 석달째 돌아오지를 않음








알고보니 자매들은 한 폐가에 살고 있던 남자를 좋아했고 그 남자를 따라갔다는 마을 주민들의 증언

자매가 사라진날에 폐가에 살던 남자도 같이 사라졌다고함..



이로써 남자가 자매를 데리고 갔을것이라는게 확실해지는...






알고보니 그 남자는 노인요양병원의 사회복지사이고 일을 굉장히 성실히했다고 함

그리고 결혼을 했고 4살짜리 아기도 있기 때문에 남자가 자매를 데리고 갔을리 없다는 직장상사의 증언..

일단 목사님의 아들이란다..


그렇담 자매가 사라진 날과 남자가 사라진 날이 겹치는건 우연일까요??




갑자기 다급하게 제작진 한테 연락이 옴!

그리고 자매가 있는 곳을 찾았다고 함!

그리고 자매가 있는 곳은 대전!





벌써 성적 노리개로 이용당하고 있을거라는 사회복지사의 의견...

무사하기만을 빕니다.






그리고 언니가 했던 말을 근거로 자매가 있을곳을 추적하는 쩌는 우리 대덕구경찰




 

불도 안켜지는 단칸방에 자매가 단둘이 있음...

무슨일일까



알고보니 집안에 자매와 함께 사라졌던 남자가 있었음... 

어익후! 깜짝야 어기서 나타났냐




그리고 알고보니 자매는 둘다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었음 헐..




역시나 자매가 없어졌던 5월달 부터 같이 살았음 ㄷㄷ

스샷으로 보면 어떨지 모르겠는데 동영상으로 보면 디게 어두움.. 형광등도 안켜지니 밤에는 그냥 암흑일듯..




자매를 데리고 사는 이유가 미숙(동생) 옆에 있고 싶어서라고 그럼 

헐.. 말이되나

미자(언니)는 동생 데리고 오면서 엉겁결에 데리고 왔다고 함






어휴.. 목사아들놈이 지적장애 가지고 있는 애들을 데리고 와서 계속 성폭행을 함..

사회복지사의 말이 맞았음...

그리고 남자는 자매의 장애수당을 받으면서 일도 안하면서 살았다고 함 ㅋㅋ... 어?2가없네 ㅆㅂ








그리고 직접 그 ILLHVHL 부모가 있는 교회로 감..

목사 부인은 미숙(동생)에게 아들이 유부남이니 만나지 말라고 얘기했다고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숙이는 말을 듣지 않았다고함

그리고 다신 자매를 만나지 않겠다고 각서를 씀


하지만.. 그 각서 한장이면 다 해결되는 걸까요?

남자는 명백히 성폭행범입니다. 








하.. 하지만 미숙이는 그 남자를 사랑한다고 함...

피해자가 가해자를 사랑하는거임... 이 경우는 처벌도 불가능하다고 함






계속 창밖만을 바라보는 미숙...

지적장애가 있는 미숙이에겐 사람들이 남자가 한건 성폭행이라고 말해줘도 사랑이라고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숙이를 구해주려고 하면 '왜 이별을 강요하냐'며 되려 화를 낸답니다.....





어느날 자매의 가족들은 남자가 있는 교회로 찾아감...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




ㄷㄷㄷ... 미숙(동생)이 임신을 함......그것도 4개월이나 됨..











씨...발... 얼마전까진 미안하다 뭐다 하면서 하던 목사부부가 이번엔 적반하장으로 목소리를 높임




알고보니 남자 부인도 지적장애자이고, 부인역시 혼전임신으로 급하게 결혼시킨거라함...

그것뿐일까...




또또 알고보니 교회에서 여중생을 성추행했다고 함...C...발... 상습범이였음.. 

남자의 아내, 여중생, 미숙이 셋 모두 지적장애... 이건 우연이 아님





어휴.. 이제 욕도 안나온다...



아우 쉬바....... 이새낀 인간 말종인갑다... 자매의 엄마까지 건드렸다고함...






알고보니 자매의 어머니도 지적장애 3급... 

저녁에 자매가 집에 안들어와서 걱정이되서 그 개새끼가 살고있던 컨테이너박스에 찾아갔다가

봉변을 당한것...






지랄을 하셔요 지랄을... 아들도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데 군병장재대에 4년제 대학도 나옴

이론적으론 아니지만 장애랜다 ㅗㅗ 그럼 정신병원에 쳐넣지 왜 이런일이 일어나도록 놔뒀냐






어휴 개새끼 진짜...  뻔뻔하기도 하네





하지만 미숙이는 여전히 그 새끼를 애인으로 생각을 함...








어머니께서 뭔가 중얼중얼 거리면서 어딘가를 찍고있음



그리고 그날 밤... 어머니가 없어지셔서 제작진이 어머니를 찾는데 어머니가 어디 계시는지 알겠다고

알려주시는 아버지...


그리고 어떤 집 앞까지만 오고 자신은 가지 않겠다고 하는 아버지...



결국 사회복지사와 제작진이 그 집에 들어갔는데...


황급히 옷을 입고있는 한 노인.......

그리고 막걸리와 안주를 들고 자매의 어머니가 뒤따라 들어옴





아까 그 새끼처럼 개구라를 치고있음... 어쩜 개새끼들은 하는짓이 이리 똑같을까...


그리고 대놓고 협박을함.. .씨바...




역시나... 자신과 그 노인내 사이를 갈라놓는다고 생각하는 어머니...








어휴... 결국 사실대로 말씀하심




알고보니 어머니도 젊었을때 성폭행을 당한적이 있고, 그것을 제때 치유해주지 않아서 이렇게 된것..

그렇기 때문에 미숙이에게도 꼭 마음의 치유가 필요한 현실...




...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가해자들이 그들에게 가짜 사랑을 알려주기전에 우리가 진짜 사랑을 보여주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1차 출처: SBS

2차 출처: http://applcro.tistory.com/ (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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