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옴.. 왜 이런글은 오유에 안올라오는거죠.... ///////////////////////// "농성 세입자 23명 중 20명 재개발 확정후 입주"(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21147751 철거민들이 받았다고 주장한 보상금과 투자비용 액수가 사실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보증금 8000만원이라고 주장한 집은 2004년 보증금 5000만원 2006년 보증금 2400만원으로 재계약 했다고 드러났습니다. 철거 직전 보증금도 다 반환 받고 체불한 임대료를 훨씬 상회하는 보상금도 지급받았죠. 그리고 23명 중 20명이 재개발 확정 이후에 철거될 것을 인지하고 들어왔고 그 대가로 낮은 보증금, 임대료 혜택을 입었으며 권리금을 주장할 수 없다는 내용으로 계약까지 했다고 합니다. 농성한 23명 중 20명이 재개발 확정 이후 입주한 것이 과연 우연일까요? 보증금이나 투자비용을 사실과 다르게 언론에 말하고 철거 예정지역에 거액을 들여 인테리어를 변경한 것은 어떤 의도에서였을까요? 곧 철거될 건물이기 때문에 낮은 임대료, 보증금 혜택까지 입었으면서 막상 나갈 때 되니까 화염병 던지면서 보상금 더 달라고 떼쓰는 것은 또 뭘까요? 아래는 임대차계약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