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한지 20일정도 지났는데 스토리를 정독하며 하다보니 어느새 에피소드 1을 완료했습니다.
게임하면서 스토리로 감동먹어보기는 영웅전설이라는 PC게임 이후로 이게 처음인듯 하네요.
마지막에 다들 티이 기억못하고 맨처음스토리로 돌아갔을때 뭔가 되게 아쉽 섭섭 한 기분이 들더군요. 음..
한명도 기억을 못한다니 아쉽...저는 리엘,네베루스는 기억하고 있을줄 알았는데...
어쨋든이제 모르반으로 넘어가게 됬네요
게렌 이자식은 여전히 죽이고싶네요.. 콜헨에서 또 처음부터 기억쌓기놀이를 한다면 .. 정말 게렌을 죽일수도...
마영전 하다보니 푹 빠지는 뭔가가 있는거같네요 ㅋㅋ
이제부터 공제걸리는 파티가 많을거같아 파티사냥이힘들겟지만 뭐.. 천천히 해볼렵니다.
Ps. 나만 푹 빠진거 아니죠? 다들 이랬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