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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506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모씨
추천 : 5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4/02/11 16:11:10
예전에 수능을 몇일 앞두고 있을때쯤
독서실 칸막이에 써있던 낙서가 생각난다..
"오늘흘린침이 내일의 눈물이다"
과연..
명언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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