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집회장소는 강남의 주택가로서 절대 확성기나 단체 구호 그리고 행진을 유도하거나

절대 휘말려서는 안됩니다

그나마 인원이 50명으로 예상되면 통제가 가능하지만 그 이상 넘어서는 순간 분명 군중심리에 의해

돌발적인 폭력사태에 휘말릴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집회의 본질적 의미가 퇴색되어버리고 오히려 언론으로부터 역공을 받을것이고

이어 화영이의 입지도 곤란해질거라 봅니다

미리 아르빛님께도 아침에 문의를 드렸지만 질서유지인을 좀 많이 배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아마 요번 집회때 정상적 참여하는 인원외의 단순히 구경만 하러오는 사람들 때문에 

경찰병력 약 1개중대가 근처에 배치될수도있겠지 않겠나요? 또한 코어컨텐츠의 사측에서 구사대를 동원할 가능성도

배제하면 안됩니다. 

이번정권 들어 집회 및 시위에 관하여 상당히 부정적인 반응인지라 경찰이 절대적으로 중립일거라는 확신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자유로운 집회시위를 보호해줘야 하는 경찰이 이미 언론에서 보듯 사용자나 기업측의 요구에

더 치중하는 모습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절대 감정적이거나 격한 반응을 보여서는 안될것입니다..

요번시위는 참 큰 의미가 있습니다. 단순히 티아라 맴버간의 불화를 문제삼는 것이아닌

사회적 왕따 문제.. 그러나 본질적으로 김광수식의 연예계의 암적인 모습이 드러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의도했던 의도치 않았던 이 문제가 구체적으로 확장되어 사회 이슈가 되고 정책문제로 진입하는 순간 

다음정권의 권력이 누구냐에따라 사건이 덮어지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여지가 많습니다

요번 집회에서는 많은 것이 아닌 정말 경찰조차 개입할 여지를 주지 않을정도의 형식적인 법률을 철저히 지켜

불법과 위법없는 아름다운 집회모습을 기자들에게 인상심어주어야 하는것이 가장 최고의 목표입니다

절대적으로 특정인 특히 코어이사인 김광수나 티아라 맴버의 이름으로 구호를 외치거나 고성을 내는 순간

바로 공권력이 투입되어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모욕죄 등으로 처벌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절대적으로

절대적으로 제발 반드시 그런 행동은 삼가해야합니다

목표는 한가지다. 공권력의 개입없이도 도리어 소극적인 모습으로 비춰질 만큼의 철저한 합법적인 집회태도와

집회의 목적은 사회적인 왕따의 문제를 거론하기때문에 이미 인터넷상에 널리 유포된 타 멤버인 효민?..뭐 

기타 잡다한 것들의 과거 행적을 절대 공론하지 말것입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쌀 한톨한톨이 모여 한 숟가락이 되고 한숟이 모여 한그릇이 되고 그것이 모여 쌀가마니를

이루어 낼것입니다. 대중에게 좀 더 긍정적이고 정말 순수한 사회이익단체로서의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어

참여자를 더 확대해 나가고 나아가 정책적으로의 구상을 이끌어 내길 바랍니다

본인의 경우 당일 질서유지인으로서 활동하기를 원했으나, 개인적 즉 시간사정으로 5시 참여는 불가하고

7시정도에 도착할것이 예상되어 질서유지인으로서의 역할을 맡을수 없습니다. 다만 그래도

반드시 제가 위에 말한 것은 꼭 지켜 나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