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요일이니깐요..//
왠지모르게 일하기 싫어지는 금요일.. 오유에 냥님들 사진을 올리고 싶어져서
안올린걸로.. 야곰야곰 찾아서 올려봐요;ㅁ;
우선.. 근엄하신..=ㅁ= 첫째님의 표정..
하지만.. 별생각없이 누워있는거에요 ㅎㅎ
그리고..왠지 별짓안했는데..
둘째는 농락당한 표정으로 저를 보고있네요.ㅠ
목에 넥카라만 해줬을 뿐인데~!! 왜이리 쳐다보는지.ㅠㅠ
첫째의 다소곳 포즈에요;ㅁ;
뒤에 캣타워는 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것~!!! 제 생일선물로 열심히 부탁드렸었죠//
하지만..재료값은 받으셨죠.
둘째는.. 은근히 애교가 많아서.. 가끔 손을 베고 자거나..쓰담아달라고
손에 머리를 비벼요..// 지긋이 눈을 감고있을때는 정말 사랑스러워요 ㅎㅎ
이것이 바로;ㅁ; 가야금 뜯는 첫째 사진..
열심히 뜯어주셔요;ㅁ; 저..팔의 근육.. 멋진 여자//
저 누워있을때 옆에서 요로코롬 쳐다봐주고있는 둘째//
첫째랑 둘째가 엄마쟁이라서.. 자주 저를 보고있어요..=ㅁ= 가끔은 무서울때도 있어요 ㅎㅎ
이사진도.. 첫째가 쳐다보고 있길래..냉큼인나서.. 핸드폰으로
열심히 찍은사진이에요;ㅁ;
마지막으로 첫째는 바깥 상황을 살피고 그뒤에서 둘째가 저를 보고있는 사진!!
둘이 저렇게 있으면.. 친해진거 같아서..좋아 보이는데
사실은 아직 서먹한 사이에요.ㅠㅠ
애들 사진 올리면서.. 기분이 급좋아졌네요. 이 마음으로 일하러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