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조절을 하다하다 참고 참은게 쌓여서 기름진 음식들이 미칠듯이 먹고싶을때가 있음. 이게 보통 어느정도로 달래주고 좀 참으면 사이클이 넘어가는데 만약 생리주기와 겹치면 식욕폭발에 그 스트레스가 정말 엄청나짐... 근데 또 `어차피 한번인데 먹고 운동두배로 하자!`라고 생각하고 그냥 먹을수도 없는게 먹고나서의 그 회의감과 실망과 분노가 더 엄청남ㅠㅠ
사실 지금이 딱 식욕폭발 망할대자연 그상태인데 스트레스만땅으로 괜한 케틀벨 붕붕거리고 돌리다 멍청이같이 내몸에 맞고 아프고 서러워서 울다가 글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