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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1라운드, 3라운드 퉁치면 됨.
게시물ID : thegenius_506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채호
추천 : 1
조회수 : 46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2/18 03:04:37
1라운드 오현민 절대유리(장동민이 연습게임 당시 첫 게임 이기고 거의 다 졌다는 내용 나왔는데 결승게임) - 확률로 봤을 때 8,90%
3라운드 장동민 일부유리 - 6,70%
패 오픈 8:3, 오현민이 덜 아는 5개 중 2,3개의 승부-베팅을 정하게 되는데, 보통의 경우, 승부를 선택함.
장동민이 칩을 앞서고 있는 상황에선 비기기전략을 통해 현상유지만 할 수 있다는 장점만 있을 뿐, 승패를 결정하면 결국 50:50게임.
오히려 크게 유리했던 건 칩 한 개를 더 들고 시작하는 것이었으나, 결론적으로 승부가 난 건 아이템과 무관한 올인전략이었음.
 
그리고 제작진이 사전에 준비한 2라운드 게임도 오현민이 유리하다는 게 중론이었던 상황에 그저 장동민이 의외의 능력을 보여준 것뿐.
 
그러므로 밸런스 붕괴가 라운드마다 있었지만, 퉁쳐도 된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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