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에 2년째 거주하고 있는 가는한 대학원생입니다.
이번학기에 옆방에 신입생 나부랭이가 하나 들어왔는데
이놈이 밤이면 밤마다 친구들을 끌고와서 밤새도록 노가리 까는데 진짜 미쳐버리겠네요 ㅠㅠ
안그래도 불면증 있어서 잘 못자는데 수면을 더 심하게 방해하고있습니다.
지금도 5시가 넘었는데 아직 떠들고있네요 ㅠㅠ
층간소음은 화장실같은데 우퍼 달아서 엿먹이는 방법도 있다는데
저는 원래 단칸방이라 그런방법은 저한테도 데미지가 심하게 오니 안될것같네요 ㄷㄷ
엿먹일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