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쌔다고 키웟엇던 캐릭들은 한번도 저를 도와준적이없어서 전부 돈으로 해결했는데
유독 그냥 재밌고 유일하게 애정으로 키워온 암제는 첫 절탑 항아리에 트리니티가 나오고
물론 장보를 안쓰진 않앗지만 7장정도 나온날에 쓰곤 이 무기는 못쓰겟다 싶어서 봉인하고 있다가
왠지 그냥 오늘 장보권 한장만 써볼까 하고 장보권 사놓고 강화를 시작하는데
10강을 가는데 총 2천만골을 쓰고는 진짜 짜증나서 다 때려치우고 접을까 라고 생각햇었는데
진짜 이게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서 아직도 어안이 벙벙하네요 제 최초 12강이었습니다... 운이없어서 매번 12리버만 사서 끼워주곤
강화는 저랑 안맞앗는데 딱한번 저를 도와주네요 암제하라고...
여러분 그리고 암제 안약해요 ! 암제유저 파이팅!
이상 12강 처음 띄워봐서 기분좋은 작성자의 자축이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