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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웃찾사'사건에대한 어느분의 생각~.....
게시물ID : bestofbest_5064짧은주소 복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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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240
조회수 : 12040회
댓글수 : 8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5/05/14 19:58:17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5/14 11:02:41
뭐랄까..나는 18년 무명이다. 아는사람은 날 쌈마이 혹은 가짜... 상관없다.. 18년의 내무대생활은 거의 벼랑이였다.. 한국이 시러 미국 뉴욕 엘레이 시애틀을 돌며...혼자 많이도 울었다.. 내가 박승대씨의 편을 든건 인간성이다.. 무명땐 뭐든 다한다고 한다.. 키워만 주십시요.. 그러나 뜨면...바로 돈으로..그게다 인관사인가보다.. 나도 지금 누가 날키워준 다면 뭐든 한다고 할것이다.. 인기인이 되기전에. 인간 수양을 해야하는 첫째이유다.. 연예인은 돈보다...무대를 사랑해야한다.. 돈은 그다음이다..법의잣대로.. 현제 한국 연예계의 실상을 들이댈순 없다.. 이글을 쓴걸보고..나를 욕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것이다.. 저들은 내가18년동안 이루지못한걸 벌써 이루고 분배의 불만을 이야기 하고 있다.. 조용필이란 거물스타를 정복한 나도 아직 무명에 가깝다.. 내일 어?염? 살아야 할지 불안한 마음으로 행사가잡히길 휴대폰을 수십번 바라보며. 살고 있다... 실로 박승대씨가 한일은 대단한 일이다... 한사람도 아닌 저많은 사람을 스타로 키워줬으니.. 나같으면 평생 고마워 박사장 잘되길 바랬을것이다.. 그도 사람인 데.. 너땜에 나 돈 이렇게 많이 벌었다.. 자~여기있다...너도이젠 이만큼 받아야지..애썼다...라고 할사람이다.. 그러나 시기적으로 너무 빨랐던거 같다..내가 보기엔.. 초심으로 돌아가..내가 스타란 생각이전에 난 박사장의 덕을 본사람이다.. 돈은 그 나중이다..란 생각이 필요할것 같다.. 부디 법보단.. 우리네 인간 정이란게 있지 않은가..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는단 말이 있다... 양측 모두 좋은 예예인이고 같은 무대인 아닌가..돈보다,, 무대를 더 사랑하는 연예인되자.. 나를보면 무대가 얼마나 소중한지...뜨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수 있잖느가... 남의이름으로 살아온 18년... 그건...수용소같은 삶이였다..배고픔..비아냥...서러움... 그러나..아직나는 그길을 혼자 가고 있다... 웃찾사 여러분들이 누린 스타란 이름이있는곳까지...... 주용필! ============================================================================================= 연예인은 돈보다 무대를 사랑해야한다. 정말 맞는말 아닌가!! 그저..현실성없는..그런 얘기일지는 몰라도.. 저는 이사람이 참 멋있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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