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개...
결혼해놓고 총각마냥 꾸미면서 클럽 나이트 가서 부킹하는 남편... 사연이 나왔는데
하......
요즘 젊은이들이 너무 지나치게 개방적이고 그런 문화가 있는데,
그 젊은이들이 커서 된 사례가 저 사례인 거 같아요.
결혼했으면 누군가의 남편으로서, 누군가의 아버지로서 살아야 하는데,
그냥 자기 인생만 즐기겠다는 거거든요. 저게..
저럴 거면 결혼을 해서는 안됐다고 생각해요.
결혼한다 라는 거 자체가 총각으로서의 삶을 포기하고
한 여자의 남편으로서,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가족의 구성원으로서의 삶을 선택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게 맞는 거 아닌가요?
저렇게 지 멋대로 살 거면 결혼은 왜 했나 싶네요...
답답하다.. 스킨쉽만 안 한다고 바람이 아닌가..
다른 여자한테 추파를 던지고, 부킹하고, 여자랑 술 마시는 거 자체가
바람의 가능성을 열어두는 건데..
걍 혼자 하는 일을 한다면 개인의 취미생활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아내 외의 다른 여자를 끼고 논다는 것 자체부터가 저로선...
것도 원래 친구인 사람도 아니고... 아오 ㅠ 괜히 제가 열불이 터지네요.
가정을 책임지지 못 할 거면 결혼하지 말라고 ㅅㅂ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