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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5의 습관
게시물ID : lol_2108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일라익라오
추천 : 6
조회수 : 80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4/09 13:58:19

언랭 30짜리 배치보며 만난 브론즈5들.

 

1. 조합을 보지않고 일단 인베 ㄱ?를 외친다.

 (팀원중에 은장 이상의 사람이 cc기의 갯수를 알려줘야지만 상황 파악이 됨)

2. 탑라이너의 경우 첫 집을 갔다올때 와드를 사지않는다. 그러곤 라인을 초특급 밀고 파밍ㅋ

(브론즈 구간에서 정글로 캐리 가능한 이유 )

3. 정글 상성 안보고, 와드없이 카정가는 정글러들 ㅋㅋㅋㅋ

(어떤판은 적마이정글인데 녹턴이 야몽들고 카정가서 마구 뒤지는 모습도 봄)

4. 봇듀오 교전시 적 서폿만 패는 원딜 ㅋㅋㅋㅋ

(적 원딜에게 따블킬!을 선사하지.)

5. 적 미드라이너가 로밍 갔는데, 라인 당기고 파밍하는 우리 미드 라이너.

(라인을 밀어서 타워를 압박하던, 로밍을 같이 와주던 해주라. 증말 답답허다)

6. 적 타워 상황 안보고 무조건 한타 이기면 바론 ㄱㄱ 를 외치는 파워 오더.

(억제기 밀고 먹어도 충분한 상황이 많단다..얘들아..)

7. 바론 타이밍인데 봇 파밍중인 우리 원딜님.

(실제로 브론즈 게임에서 바론 먹을떄 원딜 봇에 있는거 수~도없이 목격함)

 

헥헥 기타 등등 겜하면서 답답시러운거 한두개가 아니었는데, 아군 케어할라 적군 딸라, 정신 없는 브론즈 구간임.

아...이래서 이 구간은 지옥이라구 하는구나~ 느낌. ㅋㅋㅋㅋㅋ

웰컴투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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