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위협이 높아지는 지역을 골라다녀 '전쟁 개시자'라는 별명을 지닌 리처드 엥겔 미국 NBC 방송 분쟁전문 기자가 지난달 한국에 입국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이 "혹시 모른다"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리처드 엥겔은 3월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서울에 있다. 여기 사람들은 차분하다. 사람들은 북한이 허세를 부린다고 생각하지만 경험없는 북한의 젊은 지도자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며 서울의 분위기를 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0239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