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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만든 우리당
게시물ID : sisa_441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418523
추천 : 2/4
조회수 : 49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8/03/08 14:42:17
“도로 우리당 될라” …민주당, 1차 공천 확정하고도 미적미적 
경향신문|기사입력 2008-03-07 18:22  


ㆍ우리당 출신이 단수지역 대부분… 재공천 고심

통합민주당의 단수 지역 1차 공천자 명단 발표가 다시 미뤄졌다. 민주당은 7일 최고위를 열고 공천심사위원회가 ‘보류’ 판정을 내린 9곳을 제외한 단수 지역 62곳의 1차 공천자를 발표하려 했지만 난상 토론 끝에 보류했다. 

최고위가 발표를 연기한 공식 이유는 자료 미비지만 공천 대상자 중 옛 집권당인 열린우리당 출신이 많다는 점이 쟁점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공천 혁명’이 바람을 타는 상황에서 단수 지역 대부분을 차지한 열린우리당 출신 의원들이 그대로 재공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면 ‘도로 열린우리당’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다는 있다는 지적이다. 


이날 최고위에서는 금고형 이상으로 공천에서 배제된 인사들의 신상발언도 이어졌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박재승 위원장이 제기한 원칙이 옳은지, 공심 위원들이 당사자를 심판할 철학·근거가 있는지 토론이 필요하다”며 박 위원장에게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 하지만 신계륜 사무총장은 “억울한 측면과 아픔에도 불구하고 당이 전진해야 할 길이 있다. 지금 공천이 매우 중요하며 그 일에 기여하는 것이 제 입장”이라며 승복해 대조를 이뤘다.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개인 비리 및 부정 인사 배제를 위한 경우가 저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며 공심위에 재심을 신청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인 김홍업 의원도 “비리 및 부정 연루 인사로 취급하는 것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재심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3071812155&code=9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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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변해도 사람은 변하지 않는 법입니다.

친노성향의 후보들 줄줄이 지난 경선에서 꼴찌 했지요. 
이제는 친노 성향과 열우당 출신 의원이란 꼬릿말이 정치적인 단점이 되고 있습니다.

그간의 행보를 보면 결국 열우당을 해체한 이유는 불법 대선자금때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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