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자주 아파서 걱정입니다
남들 4개월 5개월이면 입덧도 멈추고 먹고 싶은것도 많아진다는데 제아내는 아직도 입덧을 하고있고
최근엔 신장염까지와서 너무 걱정이 됩니다
병원에서는 괜찮다 흔한일이다 하면서 안심하라고하는데 정말 괜찮아 보이지가 않습니다
 나이차이도 많이나고 늦은감이 없지않은 나이에 얻은 아이고 하다보니 둘다 정말 소중하고 하늘이 두쪽이 나도 지켜주고싶은데 자주 아프니 너무 걱정입니다
다른분들도 정말 이런식으로 고생을 많이 하셨는지요?
아내 앞에서는 괜찮은척하지만 사실은 ㅎㄷㄷ하거든요
남들이 들으면 도둑놈이라는 소리할정도의 나이차라 아직 어리디 어린 제 아내가 매일 고생하는가 보면 정말 대신아프고 싶은데 그럴수도 없고 고민뿐이네요
입덧에 좋은 운동이라던지 음식 또 신장염이 좋은 음식이나 치료법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병원에서는 링거주는거 말곤 아무런 치료가 없네요
약은 안될거 같고 음식으로 조금이나마 편하게 해주고싶은데 입덧때문에 잘못먹으니 운동을 먼저하고 음식으루만들어 줄까 합니다 지식 공유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