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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네여..
게시물ID : bns_506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빛고양이☆
추천 : 0
조회수 : 30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25 00:57:11
기공만 키우다 검사를 하기로 맘먹고 열심히 키우는 중인데.. 어렵네요 검사; 손도 많이타고 예전엔 권사가 무조건 탱이였는데 요즘은 검사도
탱봐야하고..  

오늘은 분열의미궁 6인 갔다가 클리어도 못하고 그냥 나왔네여.. 다들 나가시길래 수고하셨다고 하는데 

어떤 한분은 제 아이디만 일부러 보란듯이 쏙 빼고 다른 분들 아이디만 지칭하며 수고하셨다고 말하더라구요ㅋㅋ  

처음에 제가 시추 잘못빼서 리트라이하고 그 뒤로 두번 정도 더 전멸했는데..  처음 상황빼곤 다른분들 탈진할때까지도 살아서 저항했는데..

휴 물론 공략을 찬찬히 안읽은 제 잘못도 있지만 굳이 저 들으란식으로 너 못하니까 너는 고생인했어란 뉘앙스의 채팅내용을 보니 속상하네여

다른 직업군도 다 힘들겠지만 그냥 검사 하지말고 소환사나 기공 계속할까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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