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역한지 1달지난 남자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머리자른게 말출나가기전에(2달전) 3mm로 밀었었는데
지금은 머리가 모자를써야할정도로 지저분하게? 자라서.. 커트를 해야할것같은데
대구지역이 보통 커트비용이 동네가 1만원이고 시내가 1만5천원 하는데
군대가기전에는 제머리모양이 만족을못해도 싼데가서 깍는게 양심이라고 생각을했었는데
지금은 전역하고 처음 머리를 자르는거고 다음달이 복학이라 처음보는사람이많아서 좀 예민하거든요..
어짜피 집도 다른데로이사가서 동네로간다해도 다 처음가보는 미용실인데
어디서 머리 손질하는게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동네미용실 (제가 갈려는곳은 남자디자이너가 운영한다고함.) 1만원 vs 동성로(시내) 1만 5천원